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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하나도 무료배송”…론칭 4개월새 회원 100만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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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하나도 무료배송”…론칭 4개월새 회원 100만명

입력
2021.03.25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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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야쿠르트 온라인몰 ‘프레딧’

온라인몰 프레딧(Fredit)이 모델로 배우 임윤아를 발탁하고, 새로운 CF를 선보였다.

한국야쿠르트는 TV, 디지털 등 온·오프라인을 통해 해당 광고를 노출하고 ‘단 하나도 무료배송’하는 프레딧만의 장점을 적극 홍보한다는 계획이다.

신규 캠페인 ‘프리배송(Song)’ 편은 내추럴한 배경과 싱그러운 BGM을 강조했다. 특히, 푸드코트 원곡 ‘멍게 좋아’에 맞춰 다양한 모습으로 연기하는 ‘윤아’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프레딧 프리~프리~프리배송’으로 시작해 핵심 메시지인 ‘프리배송’을 반복함으로써 광고 시청 후 자연스레 귀에 맴돌게 했다.

윤아와 함께한 프레딧은 한국야쿠르트가 지난해 12월 론칭한 온라인몰이다. 가치소비 트렌드에 맞춰 식음료 중심 제품 카테고리를 뷰티, 생활, 여성 유아용품 등으로 확대했다. 실제 ‘프레딧 라이프’는 취급하는 모든 제품의 성분을 공개하고 친환경, 유기농, 비건 등 인증받은 제품을 엄선하여 판매한다.

주문 건수, 금액에 관계없는 무료배송과 지정한 날짜에 제품을 반복적으로 전달하는 정기배송 서비스가 주목받으며 가입회원 수 100만 명의 자사몰로 성장했다.

한편, 한국야쿠르트는 신규 광고 온-에어와 함께 SNS 인증샷 이벤트를 진행한다. 30초 버전 TV CF를 인스타그램에 리그램하고 지정된 해시태그 3개를 함께 올려 주면 된다. 추첨을 통해 30만원 상당 프레딧 상품 교환 쿠폰을 비롯해 친환경 생활용품 등을 경품으로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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