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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효과, '유퀴즈' 일주일 만에 최고 시청률 또 경신 '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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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효과, '유퀴즈' 일주일 만에 최고 시청률 또 경신 '6.7%'

입력
2021.03.25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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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이 출연한 '유 퀴즈 온 더 블럭'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tvN 화면 캡처

방탄소년단이 출연한 '유 퀴즈 온 더 블럭'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tvN 화면 캡처


그룹 방탄소년단이 출연한 '유 퀴즈 온 더 블럭'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2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4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전국 유료플랫폼 가구 기준 시청률 6.74%를 기록했다.

지난 17일 방송에서 전국 가구 기준 평균 5.3%로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한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일주일 만에 다시 한번 최고 시청률을 새롭게 썼다.

이날 방송은 방탄소년단 특집으로 꾸며져 RM 진 슈가 제이홉 지민 뷔 정국 등 멤버 전원이 출연해 100분 간 유재석 조세호와 다양한 이야기, 게임을 펼쳤다.

특히 방탄소년단의 진솔한 이야기와 다채로운 매력이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고, 이는 높은 시청률로 이어졌다.

한편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 지난 2018년 8월 첫 방송된 이후 방탄소년단 특집으로 99회를 맞았다.

이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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