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한국살이는 처음이지?' 백신 개발 디렉터 슈샨트가 코로나 19 백신 실험실 내부를 공개한다.
25일 외국인 이웃들의 각양각색 한국 적응기를 보여 주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살이는 처음이지?'에는 한국살이 5개월 차 영국 출신 피터, 11년 차 인도 출신 슈샨트, 6년 차 멕시코 출신 크리스티안이 출연한다.
이날 인도 출신 슈샨트는 이른 아침부터 서울대학교로 향했다. 슈샨트는 "서울대학교 내 국제백신연구소에서 백신 개발 디렉터로 일하고 있다"라며 직업을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특히 슈샨트는 의학 분야로 명성 높은 존스홉킨스대학교 출신으로 급이 다른 엘리트미를 발산할 예정이다.
이어 슈샨트가 속한 국제백신연구소의 백신 실험 과정이 낱낱이 공개됐다. 슈샨트의 입에서 쏟아지는 고급 의학 용어에 모두가 혼란에 빠졌다.
한편 이날 슈샨트와 국제백신연구소의 사무총장이자 에이즈 연구의 세계적 권위자 제롬 김의 만남도 눈길을 끈다.
제롬 김의 등장에 MC들은 "뉴스에서 항상 보던 분"이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미팅 중 "코로나 19 백신이 안전한가요?"라는 질문에 제롬 김은 "한국에는 변종 발생률이 높지 않다"라며 한국형 해결책을 제시해 감탄을 자아냈다.
코로나 19에 대한 세계적인 백신 권위자 제롬 김의 남다른 견해는 방송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국제백신연구소 디렉터 슈샨트의 뇌섹미 넘치는 일상은 25일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살이는 처음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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