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림이 독보적인 분위기를 자랑했다. GH엔터테인먼트 제공
걸그룹 써드아이의 유림이 독보적인 아우라를 뽐냈다.
써드아이는 23일 유림의 개인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티저 이미지 속 유림은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했다. 그는 영화 '킹스맨'이 떠오르게 만드는 체크 패턴의 슈트로 절제된 카리스마를 내뿜었다. 여기에 커다란 귀걸이를 매치해 화려함을 더했다.
써드아이는 지난 19일과 20일 커밍업 이미지를 공개하며 컴백을 예고했다. 지난 21일 플랜 이미지를 공개한 써드아이는 22일 리더 유지의 개인 티저 이미지를 선보였다.
써드아이는 오는 24일 하은의 개인 티저 이미지를 공개할 예정이다. 25일엔 첫 번째 뮤직비디오 트레일러를 볼 수 있다.
지난해 6월 발매한 '예썰(YESSIR)' 이후 약 10개월 만에 컴백하는 써드아이는 다양한 티저 콘텐츠를 통해 글로벌 팬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파격적인 콘셉트와 칼군무로 시선을 사로잡았던 써드아이가 이번에는 어떤 퍼포먼스를 선보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써드아이는 다음 달 1일 디지털 싱글 '스토커(STALKER)'로 컴백한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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