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비디오스타' 박혜나 "분장으로 피부에 초록 색소 물든 적 있어"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비디오스타' 박혜나 "분장으로 피부에 초록 색소 물든 적 있어"

입력
2021.03.23 21:57
0 0
'비디오스타' 박혜나가 출연했다. MBC에브리원 방송 캡처

'비디오스타' 박혜나가 출연했다. MBC에브리원 방송 캡처

'비디오스타' 뮤지컬 배우 박혜나가 분장 전문 배우 별명에 대해 이야기 했다.

23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는 김원효 심진화 차청화 박혜나가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자랑했다.

이날 MC 김숙은 박혜나에게 "뮤지컬 계에서는 다 아는 별명이 있는데 분장 전문 배우로 통한다고?"라고 물었다.

박혜나는 "실존 인물이 아니라 대본에 있는 캐릭터의 인물들, '위키드'의 엘파바가 초록마녀니까 초록색으로 분장했다. '데스노트'에서는 사신 역할이어서 머리부터 발끝까지 흰색을 칠했다"라고 밝혔다.

'비디오스타' 박혜나가 분장에 대해 이야기 했다. MBC에브리원 방송 캡처

'비디오스타' 박혜나가 분장에 대해 이야기 했다. MBC에브리원 방송 캡처

이에 박나래는 "귀까지 초록색으로 칠하면 샤워할 때 초록 물 계속 나오지 않냐"라고 물었다.

박혜나는 "'위키드'를 1년 정도 장기 공연을 했던 작품이다. 6개월 정도까지 피부에 물들어서 빛에 연두색이 비쳤다. 모자때문에 마이크가 이마를 눌러서 홈이 파였다. 지금도 만져보면 마이크 자국이 들어가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김한나 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