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강철부대' PD "제작진 예상보다 에너지 컸다, 전력분석원도 실제로 즐기는 중"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강철부대' PD "제작진 예상보다 에너지 컸다, 전력분석원도 실제로 즐기는 중"

입력
2021.03.23 14:20
0 0
'강철부대' 이원웅 PD가 특별한 관전 포인트를 꼽았다. SKY, 채널A 제공

'강철부대' 이원웅 PD가 특별한 관전 포인트를 꼽았다. SKY, 채널A 제공


'강철부대' 이원웅 PD가 특별한 관전 포인트를 꼽았다.

이원웅 PD는 23일 오후 진행된 SKY, 채널A 새 예능 프로그램 '강철부대'의 온라인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치열한 스토리를 예고했다.

연출을 맡은 이원웅 PD는 "다들 최고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모여서 극한의 미션을 펼친다. 치열한 신경전을 예상했지만 제작진 예상보다 에너지 레벨이 높았다. 예비역임에도 다들 미션에 진지하게 임해주셔서 감동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이원웅 PD는 "모든 대원들이 누구를 이기겠다는 생각보다 자기 부대의 명예를 위해 수준 높은 퍼포먼스를 보여주셨다"고 이야기했다.

전력분석원 김성주 장동민 김희철 김동현 최영재 츄(이달의 소녀)의 활약도 빼놓을 수 없다. 이원웅 PD는 "다들 프로그램을 즐기고 계시더라. 오히려 잘 됐다는 생각을 했다. 시청자로서 현장에서 같이 느껴주시는 것 같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장동민은 "시청자 분들보다 녹화 현장에서 이 장면들을 먼저 볼 수 있다는 게 좋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강철부대'는 최정예 특수부대 출신 예비역들이 팀을 이뤄 각 부대의 명예를 걸고 싸우는 밀리터리 팀 서바이벌이다. 이날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이호연 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