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재욱이 3년간 몸담았던 소속사를 떠났다.
이재욱은 최근 VAST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이 종료됐다.
이재욱의 팬카페에는 "이재욱과 소속사 간 계약이 종료됨에 따라 소속사에서 공식으로 운영 중이던 본 카페 운영이 중지된다"는 내용이 게재됐다.
이재욱은 지난 2018년 현빈 소속사 VAST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후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어쩌다 발견한 하루' '도도솔솔라라솔' 등에 출연하며 주목 받았다.
한편 VAST엔터테인먼트에는 배우 현빈 이연희 김윤지 스테파니 리 등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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