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빨간 신선놀음' 양정원이 다이어트 꿀팁을 공개했다.
19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볼빨간 신선놀음'에는 양정원이 도전자로 출연했다.
양정원은 "정말 싫어하는 게 닭 가슴살과 현미밥이다. 어린 시절부터 발레를 했다. 그래서 체중 관리는 필수였다. 음식에 대한 집착이 센 편이기 때문에 안 먹고 살을 뺄 수는 없었다. 어떻게 살이 덜 찌는 음식을 만들 수 있을지 항상 고민했다"고 밝혔다. 이날 양정원은 토마토 카레면을 선보여 5금도끼를 달성했다.
양정원은 다이어트 꿀팁을 공개하기도 했다. 그는 "죄책감 있는 음식을 먹을 때는 의자를 사용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어 "인생을 피곤하게 살면 얻어지는 게 많다"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볼빨간 신선놀음'은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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