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케치북' 슈퍼주니어가 완전체로 출격한다.KBS 제공
아이돌 그룹 슈퍼주니어가 완전체로 10년 만에 다시 스케치북을 찾는다.
19일 방송되는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슈퍼주니어가 출연한다.
이날 슈퍼주니어는 첫 곡으로 이들의 히트곡인 U와 Sorry, Sorry 그리고 Devil의 메들리 곡을 부른다.
슈퍼주니어는 연습생 기간부터 현재까지 긴 시간 동안 함께한 만큼 멤버들의 가족끼리도 친하다고 밝힌다.
슈퍼주니어가 해외 콘서트를 할 때면 가족들끼리 여행 겸 콘서트를 보고 난 후 다시 다른 곳으로 놀러 갈 정도라고 언급, 희철은 "동해와 내가 잠시 다퉜을 때에도 서로의 가족들은 여전히 친하게 지냈을 정도로 사이가 좋다"고 말해 가족 같은 팀워크의 비결을 뽐낸다.
한편 지난 16일 슈퍼주니어의 정규 10집 'The Renaissance'가 발매됐다. 타이틀 곡 'House Party’는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힘든 상황이지만, 소소하고 행복했던 일상들을 잊어버리지 말고 일탈은 잠시만 접어두자는 메시지를 유쾌하게 풀어낸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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