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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식 측 "새 드라마 '잠중록' 긍정 검토 중"…전역 후 열일 기대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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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식 측 "새 드라마 '잠중록' 긍정 검토 중"…전역 후 열일 기대 [공식]

입력
2021.03.19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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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형식이 '잠중록' 출연을 긍정 검토 중이다. UAA 제공

배우 박형식이 '잠중록' 출연을 긍정 검토 중이다. UAA 제공


배우 박형식이 '잠중록' 출연을 긍정 검토 중이다.

박형식 소속사 측 관계자는 19일 본지에 "박형식이 새 드라마 '잠중록' 출연을 제안 받고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전했다.

이날 앞서 한 매체는 박형식이 tvN 하반기 기대작 '잠중록'에 왕세자 이환 역으로 출연한다고 보도했다. 박형식의 차기작에 많은 관심이 모아진다.

수도방위사령부(수방사) 헌병대에서 복무한 박형식은 지난 1월 미복귀 전역했다. 이후 다양한 작품과 업계의 러브콜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박형식은 그룹 제국의아이들 멤버로 데뷔 후 드라마 '상속자들' '가족끼리 왜이래' '상류사회' '화랑' 등 다양한 작품에서 배우로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입대 전 박형식은 2018년 방송된 KBS2 '슈츠'와 2019년 개봉된 영화 '배심원들' 등을 통해 활발한 작품 활동을 펼쳤다.

이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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