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파엠' 브레이브걸스가 팬클럽 회원수 가 엄청나게 늘었다고 밝혔다.
19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서는 걸그룹 브레이브걸스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DJ 김영철은 브레이브걸스에게 "팬클럽 회원 수가 조금 늘었는지?"라고 물었다.
유정은 "엄청 많이 늘었다. 5년 동안 같이해주신 팬분들이 8~10분 되신다. 팬분들 사이에서 그분들이 10 장로라고 불리시더라. 일당백 하셨던 분들인데 지금은 몇 명인지 가늠이 안 갈 정도다"라고 말했다.
"남성 팬분들이 더 많냐"라는 물음에 유정은 "의외로 여성분들이 많다"라고 덧붙였다.
김영철이 "유튜브로 브레이브걸스가 역주행한다는 걸 팬들이 알려줬다는데 어떻게 알려줬는지?"라고 묻자 유나는 "SNS 메시지로 10 장로 팬분들이 보내주셨다. 확인했는데 반응이 조금 오는데 '이러다 말겠지' 이렇게 생각했다. 그런데 점점 오르면서 차트까지 진입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좌우명이 있냐는 질문에 유나는 "원래 좌우명을 갖고 살진 않는데 이번에 제대로 느낀 게 '즐기자'다"라고 밝혔다.
한편 '김영철의 파워FM'은 매일 오전 7시 SBS 파워FM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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