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에어-비밀계약'의 배우들이 남다른 케미스트리를 자랑했다.
극장형 라이브 시트콤 '온에어-비밀계약' 측은 18일 려욱 산다라박 이진혁 강승식 홍주찬 등이 함께한 포스터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독보적 분위기를 발산하고 있는 배우들의 모습이 담겼다. DJ 애런(안두리) 역을 맡은 려욱 이진혁 강승식 주찬은 톱 아이돌 캐릭터답게 파격적인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여자 주인공 산다라박과 전예지 역시 극중 신우리 작가와의 싱크로율을 자랑해 감탄을 자아낸다. 교복, 슬리퍼 패션은 추억을 소환한다.
'온에어-비밀계약'을 더욱 완벽하게 꾸며주는 배우들도 대거 참여했다. 배우들의 케미스트리가 공연에 대한 관심과 기대감을 높인다.
'온에어-비밀계약'은 매회 다른 에피소드를 통해 새로운 스토리를 전개한다. 관객들과 직접 소통하는 인터랙티브 공연이라는 점에서 기대를 모은다.
'온에어-비밀계약'은 까칠하고 거만한 톱 아이돌 DJ 애런과 그의 비밀을 알고 있는 신우리 작가의 이야기를 담은 코믹 로맨스다. 오는 20일부터 서울 광림아트센터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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