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이 ‘생존의 달인’들과 함께 뜨거운 도전을 시작한다.
오는 27일 첫 방송되는 SBS 예능 프로그램 ‘정글의 법칙’의 새 시즌 '생존의 달인' 편은 자연의 법칙에 따라 때가 되면 숨어있던 거대한 갯벌이 펼쳐지는 서해 미지의 섬에서의 ‘맨손 생존’을 담는다.
이에 생존에 일가견 있는 ‘생존의 달인’들이 총출동한다. ‘족장’ 김병만을 필두로 힙합계에서 25년을 버틴 브랜뉴뮤직 대표 라이머, 23년간 K-리그 레전드로 활약한 이동국, 공개코미디계의 ‘생존 달인’ 개그맨 최성민, ‘트롯 특전사’ 가수 박군, 소속사 대표 라이머만 믿고 따라온 ‘생존 꿈나무’ 칸토, ‘정글의 법칙’ 최초 비(非)연예인 출연자로 SBS ‘생활의 달인’ 2020 달인 대상을 수상한 ‘특전사 생존 달인’ 강은미가 함께 한다.
각 분야에서 치열하게 생존해 온 이번 병만족은 짐도, 도구도 없는 그야말로 ‘맨손 생존’에 도전해 그 어느 때보다 처절한 생존기를 보여줄 예정이다.
제작진에 따르면 병만족은 혹한의 날씨와 최악의 환경 속에서도 기발한 생존 기술들로 거대한 자연과 맞서 싸웠다. 이에 오리지널 ‘정글의 법칙’ 귀환이 예고됐다.
상상, 그 이상의 도전을 선보이게 될 ‘정글의 법칙-생존의 달인’은 ‘정글의 법칙-개척자들’ 후속으로 27일 오후 8시 55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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