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스타 브래드 리틀이 황금 인맥을 뽐낸다.
18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살이는 처음이지?'에서는 한국살이 5년 차 미국 출신 뮤지컬 스타 브래드 리틀의 일상이 공개된다. 또한 실력파 뮤지컬 배우 홍지민이 특별 게스트로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세계적인 뮤지컬 스타 브래드의 특급 인맥이 공개된다. 그를 찾아온 깜짝 손님의 정체는 '뮤지컬 대부' 남경주와 가수 겸 실력파 뮤지컬 배우 테이.
브래드는 한국 정착 5년 차이지만 내한공연으로 한국을 찾았던 덕에 남경주와 14년간 우정을 쌓아왔다고. 뿐만 아니라 한국 정착 후 뮤지컬 연출자로서 테이와의 친분까지, 한국 대세 뮤지컬 배우들과의 인연을 자랑하며 마당발임을 인증했다는 후문.
한편, 브래드의 눈치 없는 모습이 큰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남경주가 "가장 좋아하는 배우가 누구냐"고 물어보자 브래드는 "배우 조정석"이라며 눈치가 실종된 답을 한 것.
이에 남경주와 테이는 실망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고. 하지만 스튜디오에서 브래드는 "가장 좋아하는 여배우는 누구냐"라는 깜짝 질문에 특별 게스트 홍지민을 가리키며 숨겨왔던 눈치를 유감없이 발휘했다는 후문이다.
브래드의 특급 인맥과 특급 눈치에 대한 이야기는 18일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살이는 처음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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