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윤희정이 배우 신애라를 칭찬했다.
17일 방송된 KBS2 'TV는 사랑을 싣고'에는 윤희정이 출연했다.
추적카 내부는 윤희정의 재즈 제자인 스타들의 사진으로 꾸며져 있었다. 이하늬의 사진도 있었다. 윤희정은 "하늬는 서울대학교에서 가야금을 전공했다. 가야금을 이용해 재즈를 연주했다. 정말 똑똑하다"라고 말했다.
윤희정은 인상적이었던 무대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그는 "애라의 무대가 가장 좋았다. 노래를 정말 잘한다. 공연 날 남편 차인표씨까지 왔다. 정말 예쁜 친구"라며 과거를 회상했다.
현주엽은 "재즈를 안 할 듯한 분들이 하셨다. 될 때까지 섭외하신 거냐"고 질문했다. 이에 윤희정은 "물론이다. 내가 원하는 사람이라면 될 때까지 한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TV는 사랑을 싣고'는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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