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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데' 뮤지 "신봉선, 피부에 돈 많이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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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데' 뮤지 "신봉선, 피부에 돈 많이 쓴다"

입력
2021.03.16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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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림이 '두데' 초대석에 출연했다. MBC 보이는 라디오 캡쳐

박경림이 '두데' 초대석에 출연했다. MBC 보이는 라디오 캡쳐


뮤지가 신봉선을 언급했다.

16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의 '미지의 초대석'에서는 박경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경림은 "조승우랑 절친이다. 진짜 유머감각이 뛰어나고 상대가 유머할때 리액션이 그냥 최고다. 유머 유발자다"라고 말했다.

또한 박경림은 피부가 너무 좋다는 칭찬에는 "피부는 사실 부모님께 감사하게 타고났다. 그래서 학창시절에 여드름 한번 나 본적이 없다. 그런데 지금은 피부관리를 한다. 어릴 때는 스킨과 로션을 20대 후반까지 바르지 않았었다. 그런데 지금은 피부가 얇아져서 한번에 주름이 가더라. 열심히 홈케어와 마사지를 한다"라고 전했다.

이에 DJ 뮤지는 "신봉선 씨도 피부가 진짜 좋은데 비결을 물어보니 무조건 피부는 돈을 많이 써야 한다고 말하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자 안영미는 "봉선 씨가 저한테 같이 피부과를 가자고 한다"라고 덧붙였다.


김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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