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청권역 대학 유일... 예비창업자에 최대 1억 지원
충남 아산의 호서대는 중소벤처기업부의 '2021년 예비창업 패키지 사업'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충남·세종·대전권역 대학에서 유일하게 선정된 호서대는 기술혁신 창업 아이템을 보유한 예비창업자의 원활한 창업 사업화를 위해 1인 최대 1억원을 지원한다.
호서대 창업지원단은 예비창업자에게 필요한 △교육 및 멘토링 △벤처기업 인증 교육 △시장성 검증 △제품 및 기업홍보 △글로벌 마케팅 및 수출 △기관보유 인프라 △투자 유치지원 등을 통해 창업성과 극대화를 추진 중이다.
한정수 창업지원단장은 "호서대 창업지원단은 창업기업의 지속성장을 위해 스타트업 지원과 컨트롤 타워 역할을 다해 스타트업에서 스타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호서대는 2019, 2020년도 예비창업패키지사업에서 인공지능(AI), 차세대 디스플레이, 친환경 자동차 등 79개 기업을 발굴,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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