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보이그룹 T1419가 서울 RCY(청소년적십자)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T1419는 지난 11일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에서 열린 위촉식에 참여해 서울 RCY 홍보대사 위촉장을 전달받았다.
이날 T1419는 서울 RCY 홍보대사로의 첫걸음을 내딛음과 동시에 4,500만 원 상당의 마스크 스트랩 1만5,000개를 기부하며 코로나19 예방에 공헌했다.
T1419는 앞으로 2년간 청소년적십자를 대표하는 얼굴로 다양하고 의미 있는 홍보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T1419는 "RCY 서울본부 홍보대사에 위촉되어 영광"이라며 "저희 T1419도 청소년적십자 단원분들과 함께 나눔과 봉사의 정신을 실천하는 데에 앞장서겠다"라는 위촉 소감을 전했다.
한편 T1419는 지난 1월 가요계에 데뷔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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