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결사곡' 이태곤 김보연 스틸컷이 공개됐다. 지담 미디어 제공
'결혼작사 이혼작곡' 이태곤과 김보연이 '위험천만 기습 볼 뽀뽀'로 충격의 최고조를 선사한다.
TV CHOSUN 주말미니시리즈 '결혼작사 이혼작곡'(이하 '결사곡')은 잘나가는 30, 40, 50대 매력적인 세 명의 여주인공에게 닥친 상상도 못 했던 불행에 관한 이야기, 진실한 사랑을 찾는 부부들의 불협화음을 다룬 드라마다.
9회부터 시작된 2막에서는 10개월 전 불륜녀를 처음 만난 세 남편의 방황이 차츰차츰 드러나며 시청자들의 공분을 일으켰다.
특히 지난 방송에서 40대 남편 신유신(이태곤)은 불륜녀 아미(송지인)와 연인 사이로 발전해 '동생'에서 '자기'로 호칭이 바꾸기도 했지만 이혼은 하지 않겠다고 선언해 귀추를 주목하게 했다.
이와 관련 이태곤과 김보연의 '위험한 스킨십' 투 샷이 공개돼 관심을 끌고 있다. 극 중 신유신이 김동미(김보연)에게 갑작스럽게 뽀뽀를 받게 되는 장면이다.
위태롭게 자신의 볼을 내어준 신유신과 저돌적으로 신유신의 볼에 입을 맞춘 새엄마 김동미의 아찔한 행동이 의심을 폭발시키는 결정타를 날리고 있다.
과연 내연녀 아미와의 사이가 밝혀진 신유신이 새엄마 김동미와 깜짝 스킨십을 나눈 이유는 무엇일지 두 사람 사이 어떤 일이 벌어진 것일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한편 TV CHOSUN 주말미니시리즈 '결혼작사 이혼작곡' 15회는 13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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