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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미네 반찬' 이연복, 햄보샤 레시피 공개…장동민 "필살기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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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미네 반찬' 이연복, 햄보샤 레시피 공개…장동민 "필살기 인정"

입력
2021.03.11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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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복이 tvN '수미네 반찬'에서 햄보샤를 만들었다. 방송 캡처

이연복이 tvN '수미네 반찬'에서 햄보샤를 만들었다. 방송 캡처

이연복 셰프가 햄보샤의 레시피를 공개했다.

11일 방송된 tvN '수미네 반찬'에서는 이연복이 햄보샤를 선보였다.

이연복은 출연진에게 "포털 사이트에 내 이름을 검색하면 연관검색어로 뭐가 나오는지 아느냐. 멘보샤다. 오늘은 햄보샤를 만들 것"이라고 말해 시선을 모았다.

이어 이연복은 햄보샤를 만들었다. 그는 통조림 햄을 정사각형 모양으로 자른 후 전분 가루를 묻혔다. "전분 가루를 사용하면 튀길 때 기름이 튀지 않는다"고 설명하기도 했다.

이연복은 다진 새우와 계란 흰자를 섞었다. 이후 녹인 버터까지 넣고 반죽했다. 이연복은 햄 위에 새우 소를 올린 뒤 튀겨 햄보샤 요리를 마무리했다.

출연진은 감탄사를 연발하며 햄보샤를 먹었다. 김수미는 "안 짜다. 새우가 들어가서 너무 맛있다"고 말했고, 장동민은 "필살기로 인정한다"면서 엄지를 치켜세웠다.

정한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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