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MI NEWS'가 특별한 소통과 재미를 선사한다.
Mnet 새 예능 'TMI NEWS'의 황성호 PD와 MC 전현무 장도연, 게스트 브레이브걸스 민영 유정 은지 유나, 에이티즈 홍중 산은 10일 오후 온라인 제작발표회를 진행했다.
'TMI NEWS'는 아이돌의 최근 소식부터 어디에서도 공개된 적 없는 다양한 정보를 뉴스와 토크쇼를 결합한 형식으로 전하는 아이돌 정보 과부화 차트쇼다. 전현무 장도연의 진행과 함께 더 업그레이드된 모습으로 돌아왔다. 지상파에 없는 연예정보 프로그램으로서 'TMI NEWS'를 향한 관심이 높은 상황이다.
이날 첫 방송에서는 ‘가격 듣고 기절각, 아이돌 소장품 BEST 12’라는 주제의 차트가 공개된다. 만능 엔터테이너의 대표 주자 조권과 산다라박이 인턴기자로 함께한다.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브레이브걸스는 최근 '롤린' 역주행을 이끌어낸 화제의 주인공이고, 에이티즈는 미국 빌보드 등 글로벌한 차트에서 활약 중인 팀이다. 에이티즈는 저작권이나 무대 매너 관련 차트에 오르고 싶은 소망을 드러냈고, 브레이브걸스는 "인생 역전 아이돌 차트가 생긴다면 들고 싶다"고 전했다.
황성호 PD는 "과하다 싶을 정도의 아이돌 정보를 소개할 예정이다"라고 밝혔고, 전현무는 "Mnet 효자 프로그램이다. 가성비가 1등이다. Mnet의 '전원일기' 같은 장수 프로그램으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드러냈다. 장도연 역시 "화려하게 돌아올 수 있어 감사하다. '전원일기' 받고 '세상에 이런 일이' 가겠다"고 센스 있게 말했다.
첫 방송을 앞두고 시청자들을 위해 황성호 PD는 "현재 1등 하는 분들을 모시려고 노력 중"이라는 관전 포인트를 전했다. 전현무는 "아이돌 분들도 'TMI NEWS'를 많이 보신다더라. 팬 분들과의 가교 역할을 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장도연은 "알찬 차트와 편안한 대화를 선보이겠다"며 특별한 기대를 당부했다.
한편 'TMI NEWS'는 이날 오후 8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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