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일드 와일드 퀴즈'가 생존 블록버스터급 퀴즈 전쟁을 기대하게 만드는 스페셜 포스터가 공개됐다.
매주 화요일 방송되는 '와일드 와일드 퀴즈'(이하 '와와퀴') 측은 10일 여섯 멤버들(이수근-박세리-양세찬-이진호-이혜성-밥굽남)의 대반란을 예고하는 스페셜 포스터를 공개했다.
언택트 시대, 자발적 고립 속에서 펼쳐지는 야생 생존 쿡방 퀴즈쇼 '와와퀴'는 뻐꾸기 산장에서 벌어지는 '맞힌 자는 먹고, 틀린 자는 굶는 진정한 승자독식 예능'이다. 종합편성채널 MBN과 skyTV(스카이티브이)의 버라이어티 채널 NQQ(엔큐큐)가 첫 공동 제작하고 첫 동시 방송한다.
앞서 공개된 '와와퀴' 포스터에서는 야생에 고립된 멤버들이 생존을 위해 퀴즈 모험을 펼치는 모습이 담겨 눈길을 모았다. 방송을 통해 멤버들이 점차 야생 '뻐꾸기 산장'에 적응하며 자신만의 생존 방식을 터득하고 공복에서 벗어나기 위해 승부욕을 불태우는 모습이 큰 웃음을 선사했다.
이번에 공개된 스페셜 포스터는 브로콜리 나무와 양배추 수풀, 감자 바위 등 거대한 식재료 숲이 눈길을 모은다. 특히 멤버들의 선봉장에 선 이수근이 '초대형 닭다리'를 치켜들고 결연한 의지를 보이는 모습이 시선을 강탈한다.
그 뒤로 밀짚 망태기를 어깨에 멘 박세리, 감자를 든 이혜성, 붉은 랍스터를 든 밥굽남을 비롯해 쭈그려 앉은 채 거친 열정(?)을 뿜어내는 양세찬, 이진호의 모습까지, 멤버들의 새로운 변신도 기대를 모은다.
야생에 적응한 멤버들이 '공복 탈출'을 위해 다채로운 식재료를 두고 펼치는 블록버스터급 퀴즈 전쟁을 예상케 만든다.
또한 오는 7회-8회 방송에서는 윤은혜가 '와와퀴' 최초 게스트로 출격을 앞두고 있다. 과연 윤은혜는 더욱 치열해진 퀴즈 전쟁 속 '공복의 늪'에서 벗어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제작진 측은 "야생에 적응한 멤버들이 생존과 공복 탈출을 위한 블록버스터급 퀴즈 대결이 펼쳐진다. 그동안 등장한 기상천외한 재료를 비롯해 더욱 다채로운 식재료들로 '와와퀴'만의 새로운 요리가 탄생할 예정이다"며 "또한 윤은혜 씨를 이어 깜짝 게스트들과 멤버들의 색다른 케미로 재미를 더할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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