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성재가 결혼과 함께 연내 아빠가 될 예정이다.
10일 최성재 소속사에 따르면 최성재의 예비신부는 현재 임신 3개월 차다. 두 사람은 조심스럽게 결혼을 준비하던 중 임신이라는 큰 선물을 얻은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9일 최성재가 오는 28일 서울 모처에서 고등학교 동창인 동갑내기 연인과 결혼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결혼에 이어 예비신부의 임신이라는 겹경사를 알린 최성재에게 더 많은 네티즌이 진심어린 축하와 축복의 인사를 전하고 있다.
한편 최성재는 드라마 '닥터스' '1%의 어떤 것' '그 여자의 바다' '대군' '데릴남편 오작두' '왜그래 풍상씨' '태양의 계절' 등에 출연한 배우다.
최근 최성재는 MBC 드라마 '찬란한 내 인생'에 장시경 역으로 출연해 또 한번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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