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성시경의 새집이 공개됐다.
9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온앤오프'에서는 성시경의 일상이 공개됐다.
성시경은 "이사를 갔다. 전월세로 살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옥 스타일의 문을 본 출연진은 "예쁘다"며 감탄사를 연발했다. 거실을 채운 물건들을 바라보던 성시경은 "옛날 우리 집에 있던 물건들을 일단 가져왔다"고 이야기했다.
2층 공간도 눈길을 끌었다. 2층으로 올라간 성시경은 야외 테라스에서 음료를 마셨다. 이어 "여기 오느라고 옷 중 5분의 4를 버렸다"고 털어놓으며 드레스룸을 공개했다.
부엌을 보여준 성시경은 침실로 향했다. 그는 침실 문을 열더니 누군가가 있는 것처럼 "숨어. 화장실에 들어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성시경은 홈 짐에서 운동을 한 후에는 소시지 만들기에 도전했다.
한편 '온앤오프'는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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