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태연이 생일과 함께 아버지의 첫 번째 기일을 맞았다.
태연은 9일 자신의 SNS에 "생일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 고맙습니다"라며 "사랑하는 우리 팬 여러분이 만들어 주신 광고들과 축하 메시지들 모두 잊지 않겠다. 덕분에 따뜻한 마음으로 오늘 하루를 보낸다. 작년에 못 받았던 축하들까지 다 받은 기분"이라고 감사를 표했다.
이와 함께 이날 아버지의 첫 번째 기일을 맞은 태연은 "우리 아빠. 제가 많이 사랑하고요, 오늘따라 더 보고 싶네요. 앞으로 매번 돌아오는 3월 9일은 항상 아빠랑 저랑 같이 맞이해요"라고 아버지에 대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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