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정훈이 한가인을 향한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7일 방송된 KBS2 '1박 2일 시즌4'에서는 출연진이 짝꿍 줄넘기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멤버들은 물이 든 볼을 들고 줄넘기를 해야 했다. 더 많은 물을 지킨 팀이 승리였다. 연정훈은 김종민과, 김선호는 문세윤과 한 팀이 됐다. 결과는 연정훈 김종민의 승리였다.
이후 연정훈 김종민은 배 탈출 대결을 펼쳤다. 허리에 묶인 밧줄을 풀고 먼저 배를 탈출하는 사람이 승자가 되는 게임이었다. 패자는 다른 멤버들이 기다리고 있는 야생 훈련소로 가야 했다. 승자는 야생 전지훈련을 면제받는 것은 물론, 따뜻하고 편안한 곳에서 휴식을 즐길 수 있었다. 연정훈이 김종민을 이겼다.
연정훈은 캠핑카에서 여유롭게 핫초코를 마시며 행복해했다. 그는 "이런 시간도 가끔 필요한 듯하다. 우리 아내에게도 이런 시간이 필요할 텐데… 혼자 어딘가에 보내줘야 하나"라며 한가인을 향한 애정을 드러내 시선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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