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콜센타' TOP6 임영웅-영탁-이찬원-정동원-장민호-김희재가 대한민국 대표 오디션 스타들 픽(Pick)6 홍자-치타-카더가든-백아연-안예은-변현민과 오색찬란한 '오디션 스타' 특집을 가동한다.
오는 5일 방송될 TV CHOSUN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이하 '사랑의 콜센타') 45회에서는 TOP6가 전 국민의 선택을 받아 스타가 된 오디션 스타들, '미스트롯' 시즌 1 미(美) 홍자, '언프리티 랩스타' 시즌 1 우승자 치타, '더 팬' 우승자 카더가든, 'K팝스타' 시즌1 3위 백아연, 'K팝스타' 시즌5 준우승자 안예은, '프로듀스 101' 출신 케이타이거즈의 변현민이 뭉친 픽(Pick)6와 오디션보다 더 떨리는 역대급 배틀을 펼친다.
특히 '오디션 스타' 특집을 맞이한 TOP6는 오디션 당시 무대를 재현한 자태로 등장, 눈길을 끌었다. TOP6가 '미스터트롯' 경연 때 붙였던 이름표까지 똑같이 장착한 채 노래를 부르며 나타난 것. 임영웅은 "안녕하세요. 포천의 아들 임영웅입니다"라고 자신을 소개하는가 하면, 김희재는 처음 '미스터트롯' 무대에서 했던 경례까지 완벽하게 선보여 웃음을 안겼다.
여기에 '오매불망 영웅님 바라기'로 통하는 '픽6'의 안예은이 드디어 임영웅과 만나게 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안예은은 '미스터트롯' 경연 때부터 임영웅에 대한 팬심을 드러내며 "내 곡을 주고 싶다"라고 밝혔던 터. 임영웅은 안예은이 만든 곡 '상사화'를 '사랑의 콜센타' 3회에서 부르며 절절한 감성으로 큰 감동을 준 바 있다. 임영웅의 무대에 시종일관 홀릭한 채 성덕 등극을 알린 안예은의 모습이 현장의 열기를 더욱 후끈하게 만들었다.
그런가 하면 임영웅은 안예은 뿐 아니라 여성 게스트들 모두를 녹아내리게 만든 달콤한 노래를 선보이는가 하면, "트로트 오디션이 아닌 다른 오디션에 나갔다면 이 노래를 불렀을 것"이라는 설명과 함께 무명시절 자주 불렀던 특별한 노래까지 열창, 무대를 장악했다. 과연 임영웅이 선보인 귀호강 노래를 어떤 것일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제작진은 "전 국민의 투표로 뽑힌 오디션 스타들이 '사랑의 콜센타'에 총출동했다"라며 "웃음과 열정이 넘치는 역대급 배틀을 안방극장 1열에서 관람하며, 흥폭발 금요일 밤을 보내실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TV CHOSUN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 45회는 오는 5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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