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타가 '최파타'에 출연했다. '최파타' 공식 SNS
래퍼 치타가 입담을 뽐냈다.
2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는 치타와 한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치타는 "치아에 보석은 진짜 다이아는 아니다. 뗄 때는 가서 치아에 손상 없이 가서 떼면 된다. 교정을 했다고 생각하는 분들도 있다. 열심히 일하겠다"라고 웃으며 밝혔다.
또한 치타는 "이번 신곡 '빌런'은 자유, 개성 등 평소에 억압을 받았던 것들을 깨고 나오는데 도움을 줄 테니 깨고 나와서 당당하게 살자는 의미의 곡이다. 제 개인적으로 만족도가 매우 높고 지인들의 반응도 좋다"라고 전했다.
이어 치타는 "피처링을 참여한 제이미에게 직접 부탁했다. '굿걸' 멤버들이 많이 응원을 해주었다"라고 말했다.
특히 한해는 "치타가 한창 저를 '찌질이'라고 놀린 적도 있었다. 제가 소극적으로 다니니 기운 좀 차리라고 그렇게 놀렸었다. 고향도 비슷한 절친이다"라고 언급했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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