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미산장'의 게스트 가수 비와 산장지기 전진이 불꽃 튀는 댄스 대결을 펼친다.
월드 스타 비와 베일에 싸였던 그의 동반자 싸이퍼는 오는 4일 방송될 SKY·KBS2 예능 프로그램 '수미산장'에 세 번째 게스트로 출연한다.
산장지기 박명수는 "진짜 비가 오더니 비가 그쳤네"라고 한다. 그의 말과 함께 산장을 방문한 비와 레인컴퍼니 소속 그룹 싸이퍼의 모습이 공개된다.
비는 전진과 함께 댄스 머신 다운 화려한 춤 실력을 보여준다. 또한 뿅망치를 들고 처절한 순발력 대결에 나서 시선을 강탈한다.
승부욕의 화신으로 유명한 비가 같은 원조 아이돌이자 체육돌이기도 한 전진과의 승부에서 어떤 결과를 얻을지 기대가 높아진다.
한편 비와 전진의 특급 승부는 4일 오후 10시 40분 '수미산장'에서 공개된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