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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콜센타' 임영웅-영탁-장민호, 감동 무대 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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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콜센타' 임영웅-영탁-장민호, 감동 무대 선사

입력
2021.02.26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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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콜센타'에 특별한 무대가 펼쳐진다. TV 조선 제공

'사랑의 콜센타'에 특별한 무대가 펼쳐진다. TV 조선 제공


‘사랑의 콜센타’ 임영웅, 영탁, 장민호 ‘민웅탁’이 데뷔 초 무명시절을 장식했던 숨겨진 명곡 릴레이 무대를 선보인다.

26일(오늘) 방송될 TV CHOSUN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이하 '사랑의 콜센타') 44회에서는 TOP6와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모르는 사람이 없는, 대국민 히트송의 주인공들 김민교-양혜승-우연이-이범학-임주리-주병선 '히트6'가 치열한 대결을 벌인다. 여기에 현역 가수 출신 '미스터트롯' 3인방 임영웅-영탁-장민호가 그동안 공개한 적 없는 새로운 무대를 선사한다.

무엇보다 임영웅-영탁-장민호 3인방 ‘민웅탁’은 오랜 무명 생활을 지낸 현역 가수 출신이어서 알려지지 않은 곡들을 다수 보유하고 있는 상황. 큰 인기를 얻지 못했던 노래들이기에 3인방에게는 '망곡'이 될 뻔했지만 팬들의 강력한 응원에 힘입어 새로운 '띵곡'으로 부활, '사랑의 콜센타'를 통해 특별히 공개한다.

특히 임영웅-영탁-장민호는 숨겨진 명곡 릴레이 무대에서 서로의 노래에 코러스와 댄스로 지원사격에 나서, 그동안 갈고닦아온 찰떡 호흡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똘똘 뭉쳐 의기투합한 '민웅탁'은 완벽한 쿵짝으로 데뷔 초 추억을 소환하는 감동의 무대를 만들었다.

제작진은 "민웅탁의 숨겨진 명곡 발굴과 대한민국 히트송 주인공들의 또 다른 명곡들까지 다양한 귀 호강에 행복한 시간이 될 것"이라며 "쉽게 볼 수 없던 새로운 노래와 감동의 무대들이 쏟아질 '사랑의 콜센타' 44회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 44회는 26일(오늘)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김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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