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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창민, '볼빨간 신선놀음' 도전자로 깜짝 등장…전문가 수준 '요섹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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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창민, '볼빨간 신선놀음' 도전자로 깜짝 등장…전문가 수준 '요섹남'

입력
2021.02.26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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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창민이 ‘볼빨간 신선놀음’을 찾아온다. MBC 제공

최강창민이 ‘볼빨간 신선놀음’을 찾아온다. MBC 제공


그룹 동방신기의 최강창민이 ‘볼빨간 신선놀음’을 찾아온다.

26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볼빨간 신선놀음’에는 ‘연예계 대표 요섹남’ 최강창민이 일일 신선이자 첫 번째 도전자로 등장해 수준급 요리 실력을 선보인다.

평가 당일, 조리실에 도착해있던 다른 도전자들은 최강창민이 등장하자 호기심 어린 시선을 감추지 못했다. 또한 최강창민의 화려한 비주얼에 “멀리 떨어지자”라며 자리를 피해 모두의 웃음을 자아냈다.

최강창민이 전문가 뺨치는 솜씨로 요리를 시작하자 이내 모든 이들이 감탄하기 시작했다. 요리 과정을 지켜보던 도전자들은 “어떤 재료를 쓰냐” “이미 전문가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요리를 마친 최강창민은 일일 신선으로 합류해 유쾌한 입담을 뽐내기도 했다. MC들이 ‘작은 불꽃 남자’라는 최강창민의 요리 닉네임의 뜻을 궁금해하자, “열정 만수르 유노윤호 옆에 있어 상대적으로 무기력해 보일 뿐 나도 열정이 많다”라며 억울함을 드러낸 것이다.

그뿐만 아니라 “집에 계시는 분에게도 요리를 자주 해주냐”는 질문에 최강창민은 “종종 해주곤 한다”라는 애정 가득한 대답으로 사랑꾼 셰프다운 면모를 보이기도 했다.

한편, 셰프 특집으로 진행된 이날 녹화에는 대한민국 스타 셰프들이 총출동한다. 셰프 군단은 ‘품격 있는 집콕식’이라는 주제에 맞춰 집에서도 쉽게 만들 수 있는 이색 요리들을 대거 선보일 예정이다. 이날 오후 8시 45분 방송된다.

이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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