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병재가 양세형과의 내기에서 졌다.
25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맛남의 광장'에서는 출연진이 김치를 담그는 모습이 그려졌다.
양세형은 "이 정도면 5cm"라며 쪽파를 썰었고, 그의 옆에 있던 유병재는 "3cm 정도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에 양세형은 유병재에게 내기를 제안했다. 양세형은 "내가 지면 비트박스"라고 했고, 유병재는 "내가 지면 수염 염색을 하겠다"고 말했다.
쪽파의 길이는 5cm였다. 백종원은 "양세형이 조리사 자격증 시험 공부도 했다"고 이야기했다. 양세형은 "요리 시험을 볼 때 자를 사용하면 실격이다. 그런데 내 새끼손가락이 딱 6cm더라"라고 말하며 미소 지었다.
이어 내기 다음 날의 상황이 담긴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출연진은 유병재가 수염 염색을 한 채로 등장하자, 웃음을 터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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