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예사롭지 않은 아이오닉5 인기, 첫날에만 2만5,000대 사전계약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예사롭지 않은 아이오닉5 인기, 첫날에만 2만5,000대 사전계약

입력
2021.02.25 22:12
0 0
현대자동차가 23일 처음으로 공개한 전기차 아이오닉5. 현대자동차 제공

현대자동차가 23일 처음으로 공개한 전기차 아이오닉5. 현대자동차 제공

현대자동차의 차세대 전기차인 ‘아이오닉5’가 사전 계약 첫날부터 흥행에 성공했다. 하루에만 약 2만5,000대의 계약이 들어오며 지금까지 현대차그룹이 출시한 역대 모든 모델의 사전계약 첫날 기록을 갈아치웠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아이오닉5는 이날 2만5,000대의 계약이 들어와 올해 연간 판매 목표(2만6,500대)에 육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역대 최다 기록이다. 종전 기록은 지난해 8월 출시한 4세대 카니발(2만3,000대)이었다.

아이오닉5의 가격(전기차 세제 혜택 전, 개별소비세 3.5% 기준)은 익스클루시브가 5,000만원대 초반, 프레스티지가 5,000만원대 중반이다. 최대 300만원의 개소세 혜택과 구매보조금(서울시 기준 1,200만원)을 반영하면 롱레인지 익스클루시브 트림은 3,000만원대 후반의 금액으로 구매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김지섭 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