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우석이 학창 시절을 떠올렸다.
25일 방송된 SBS 파워FM '이준의 영스트리트'에는 청하 김우석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DJ 이준은 김우석에게 학창 시절 어떤 동아리에 가입했었는지 물어 시선을 모았다. 질문을 받은 김우석은 "당구부"라고 답했다.
김우석은 학창 시절을 떠올리며 "그때는 관심 있는 분야가 없었다. 당구부는 당구장에 가야 했기 때문에 20분 정도 일찍 끝났다"며 가입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김우석은 "당구도 전혀 못 쳤다. 포켓볼도 잘 못 쳤다. 다른 친구들이 치는 걸 구경하다가 집에 일찍 가는 게 너무 좋았다"고 말했다. 청하는 "난 동아리 활동을 거의 안 해봤다"고 이야기했다.
청하는 김우석에게 동아리 가입 전 면접이 있었는지 물었다. 이에 김우석은 "중학생이었기 때문에 없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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