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영스' 김우석 "학창 시절 당구부…빠른 귀가 위해 가입"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영스' 김우석 "학창 시절 당구부…빠른 귀가 위해 가입"

입력
2021.02.25 22:12
0 0
김우석(오른쪽)이 SBS 파워FM '이준의 영스트리트'에서 학창 시절을 떠올렸다. 보이는 라디오 캡처

김우석(오른쪽)이 SBS 파워FM '이준의 영스트리트'에서 학창 시절을 떠올렸다. 보이는 라디오 캡처

가수 김우석이 학창 시절을 떠올렸다.

25일 방송된 SBS 파워FM '이준의 영스트리트'에는 청하 김우석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DJ 이준은 김우석에게 학창 시절 어떤 동아리에 가입했었는지 물어 시선을 모았다. 질문을 받은 김우석은 "당구부"라고 답했다.

김우석은 학창 시절을 떠올리며 "그때는 관심 있는 분야가 없었다. 당구부는 당구장에 가야 했기 때문에 20분 정도 일찍 끝났다"며 가입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김우석은 "당구도 전혀 못 쳤다. 포켓볼도 잘 못 쳤다. 다른 친구들이 치는 걸 구경하다가 집에 일찍 가는 게 너무 좋았다"고 말했다. 청하는 "난 동아리 활동을 거의 안 해봤다"고 이야기했다.

청하는 김우석에게 동아리 가입 전 면접이 있었는지 물었다. 이에 김우석은 "중학생이었기 때문에 없었다"고 밝혔다.

정한별 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