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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착취의 지옥도' 이달의 기자상 수상

입력
2021.02.25 14:57
수정
2021.02.25 14:58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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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어젠다기획부 남보라·박주희·전혼잎 기자(왼쪽 두 번째부터)가 ‘중간착취의 지옥도’ 보도와 관련해 25일 제365회 ‘이달의 기자상(기획보도 신문·통신 부문)’을 수상했다. 맨 왼쪽은 시상자인 한국기자협회 김동훈 회장이다. 남 기자 등은 100명의 간접고용 노동자를 인터뷰하고 용역·파견업체가 원청에서 받은 노동자 인건비를 광범위하게 가로채는 실태와 이런 부당한 착취를 오랜 기간 방치해온 제도적 헛점 등을 총 6회에 걸쳐 다뤘다.

한국일보 어젠다기획부 남보라·박주희·전혼잎 기자(왼쪽 두 번째부터)가 ‘중간착취의 지옥도’ 보도와 관련해 25일 제365회 ‘이달의 기자상(기획보도 신문·통신 부문)’을 수상했다. 맨 왼쪽은 시상자인 한국기자협회 김동훈 회장이다. 남 기자 등은 100명의 간접고용 노동자를 인터뷰하고 용역·파견업체가 원청에서 받은 노동자 인건비를 광범위하게 가로채는 실태와 이런 부당한 착취를 오랜 기간 방치해온 제도적 헛점 등을 총 6회에 걸쳐 다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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