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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아이 장대현 "타이틀 곡 부담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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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아이 장대현 "타이틀 곡 부담 컸다"

입력
2021.02.24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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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위아이 장대현이 타이틀 곡 프로듀싱 소감을 밝혔다. 위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위아이 장대현이 타이틀 곡 프로듀싱 소감을 밝혔다. 위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위아이 장대현이 타이틀 곡 프로듀싱 소감을 밝혔다.

위아이는 24일 오후 두 번째 미니앨범 'IDENTITY : Challenge (아이덴티티 : 챌린지)' 발매 기념 온라인 미디어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위아이의 새 타이틀 곡 '모 아님 도'는 하이브리드 트랩 스타일의 트랙 위에 재치있는 가사와 다이내믹한 랩, 다채로운 보컬이 더해진 곡이다. 리더 장대현과 프로듀싱팀 ’Stupid Squad’의 두 번째 합작품으로 위아이의 또 다른 'Challenge'를 예고한다.

장대현은 "항상 곡 작업 전 트랙이나 템포, 콘셉트를 먼저 제안하는 편이다. 멤버들과 어울리고 좋아하는 곳, 팬 여러분들이 사랑해주실 만한 곡을 찾다보니 부담이 컸다"라며 "그렇지만 곡이 굉장히 중요한 만큼 다 같이 잘 할 수 있는 곡을 타이틀 곡으로 선택했다. 멤버들도 너무 좋아해줘서 뿌듯했다"라고 말했다.

한편 위아이의 두 번째 미니앨범 'IDENTITY : Challenge (아이덴티티 : 챌린지)'는 이날 오후 6시 주요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홍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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