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졸업식과 입학식이 줄줄이 취소되고 있는 가운데 꽃 수요가 급감해 화훼농가들이 어려움을 겪고있다. 23일 서울 남대문 꽃 도매상가가 한산한 모습이다. 연합뉴스
23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시청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화훼농가를 돕기 위한 꽃꽃이 장식이 설치돼 있다. 서울시에 따르면 코로나19 장기화로 양재동 화훼시장 경매가 급감했다. 지난달 양재동 화훼시장의 화훼 경매 금액은 86억8300만원으로 집계됐다. 뉴스1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여파로 졸업식과 입학식 취소가 이어지면서 화훼업계가 피해를 입고 있는 22일 오후 서울 중구의 한 꽃 상가가 한산하다. 뉴시스
연세대 2021년 2월 온라인 비대면 학위수여식이 열린 22일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에 꽃다발이 주인을 기다리고 있다. 뉴시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여파로 졸업식과 입학식 취소가 이어지면서 화훼업계가 피해를 입고 있는 22일 오후 서울 중구의 한 꽃 상가가 한산하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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