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 덮친 한밤의 산불…낙산사는 지켰다

19일 강원 양양군 양양읍 사천리의 야산에서 화재가 발생해 점차 번지고 있다. 연합뉴스

19일 강원 양양군 양양읍 사천리의 야산에서 화재가 발생해 점차 번지고 있다. 연합뉴스

19일 강원 양양군 양양읍 사천리의 야산에서 화재가 발생해 점차 번지고 있다. 연합뉴스

점차 번지는 양양 사천리 산불. 연합뉴스

18일 오후 강원 양양군 양양읍 사천리의 한 창고에서 발생한 화재가 인근 야산으로 번져 소방당국 및 산림청 관계자들이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 뉴스1

산림청 산불재난특수진화대 대원들이 19일 새벽 강원 양양군 양양읍 사천리에서 발생한 산불을 진화하고 있다. 뉴시스

19일 오전 강원 양양군 양양읍 사천리의 한 창고에서 발생한 화재가 인근 야산으로 번져 소방당국 및 산림청 관계자들이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 뉴스1

산불에 대비해 속초시와, 양양, 고성군이 공동으로 임차한 민간헬기가 19일 강원 양양군 양양읍 사천리 산불 현장에 투입돼 불을 끄고 있다. 연합뉴스

19일 오전 강원 양양군 양양읍 사천리 산불 현장에 투입된 양양군청 직원들이 잔불 정리 작업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지난밤 강원 양양군 양양읍 사천리 산불의 최초 발화지점인 한 창고 주변이 19일 오전 잿더미로 변해 있다. 이번 산불은 산림 6.5㏊를 태우고 6시간 만에 꺼졌다. 연합뉴스

양양 산불 최초 발화지점. 연합뉴스

권정환 기자 knuckles1205@hankook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