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이 달고나에 대해 이야기했다.
18일 방송된 SBS '맛남의 광장'에서는 백종원 김희철 유병재 양세형 김동준이 다방에서 휴식을 취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들은 다방에서 추억을 떠올렸다. 김희철은 "내가 1996년에 초등학교를 졸업했다. 내가 졸업하면서부터 국민학교가 없어졌다. 마지막 졸업생인 셈"이라고 말했다. 백종원은 "1996년이면 난 사업을 하고 있을 때"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유병재는 김동준에게 "달고나가 뭔지 아느냐"고 물었다. 김희철은 백종원에게 "달고나는 못 만드시지 않느냐"고 했다. 백종원은 "그걸 어떻게 알고 있느냐"며 눈을 동그랗게 떴고, 김희철은 "어딘가에서 봤다"고 답했다. 백종원은 "달고나는 내 마음대로 안 되는 것 중 하나"라고 털어놔 시선을 모았다. 이어 출연진은 달고나를 만들어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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