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박유천이 독립영화로 연기 활동을 재개한다.
18일 연예계와 박유천 측에 따르면, 박유천은 새 독립 영화에 주연으로 출연을 확정 지었다. 이에 따라 오는 22일부터 시작되는 촬영에 전념할 예정이다.
이날 앞서 한 매체는 박유천이 100분 가량의 러닝타임을 가진 것으로 알려진 독립장편영화 '악에 바쳐'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고 보도했다.
박유천은 이번 작품을 통해 2014년 개봉한 '해무' 이후 7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하게 됐다. 과연 박유천이 새로운 연기 활동을 어떻게 꾸려나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박유천은 지난해 5월 방송된 채널A '풍문쇼'와 인터뷰를 진행하며 심경을 고백하고 공식 SNS로 팬들과 소통하는 등 연예 활동을 재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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