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청하가 새 앨범에 대해 언급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는 청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청하는 "이번에 1년 8개월만에 정규 앨범을 냈다. 하고 싶은 노래를 다 해보았다. 라틴어 발음을 진짜 연습 많이 했다. 저의 '욕구 채우기' 프로젝트다"라고 웃으며 말했다.
이어 청하는 ''케렌시아'의 의미는 스페인어로 '안식처'라는 뜻이다. 실제로 투우사와 소가 결투 전에 쉬는 공간이라고 한다. 전 처음에 '청하씨의 케렌시아는 무엇인가요?'라는 질문을 받았을 때 '집'이라고 했는데 나중에는 '앨범'이라고 답했다"라고 언급했다. 이에 DJ 김신영은 "저의 케렌시아는 운동화가 있는 공간이다. 또한 오락게임이 있는 공간이다. 최근에 친구한테 선물 받았는데 너무 즐겁다"라고 말했다.
특히 청하는 '뮤비가 너무 화려하다'라는 언급에 "이번에 옷을 6-7벌 정도 입었다. 춤을 출 때 피 맛이 나더라. 제가 해보고 싶은 댄스를 해보았는데 원하는 대로는 되지 않았다. 앉아서 하는 춤도 많다"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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