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권현빈이 에이투식스(ATO6)의 프로듀서로 등장해 화제다. YG KPLUS 제공
가수 겸 배우 권현빈이 에이투식스(ATO6)의 프로듀서로 나섰다.
지난 17일 방송된 '에이투식스 시즌2' 2화에서는 데뷔를 확정 지은 이들이 첫 음원 데모 버전을 듣고 설레면서도 걱정하는 모습이 담겼다. 그것도 잠시 다음 주에 프로듀서를 만나러 간다는 소식에 뜨거운 열정을 보여주며 촬영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이어 YG 엔터테인먼트로 프로듀서를 만나러 간 에이투식스는 권현빈(VIINI)의 등장에 깜짝 놀라며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권현빈(VIINI)은 본인이 작사, 작곡한 수록곡을 타이틀로 내세울 만큼 실력파 아티스트의 면모를 갖추고 있으며, 최근에는 토일드라마 '철인왕후' OST '비너스'에 참여하기도 했다. 이번 프로젝트에서 프로듀서를 맡은 그는 음원 발매에 첫 도전하는 에이투식스의 든든한 날개가 되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에이투식스는 YG 케이플러스 모델 김현우 박홍 신용국 손현우 이기현 유현우로 구성된 프로젝트 그룹이다. 이들의 음원 발매 콘텐츠 '에이투식스 시즌2'는 매주 수요일 오후 6시 YG KPLUS TV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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