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이서가 남편 전진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18일 한 스타·스타일 매거진은 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으로 대중에게 사랑받고 있는 류이서의 화보를 공개했다.
류이서는 "'동상이몽 2' 출연으로 얼굴을 알아보는 분들이 많아져 신기하다"며 방송 출연 소감을 전했다. 또한 "카메라 앞에 선다는 것이 누구나 쉽게 경험할 수 있는 일은 아니라 생각한다"며 "아직 이 삶에 100% 완벽 적응하지는 못한 것 같다"고 말했다.
국민 아이돌인 전진을 남편으로 둔 그에게 학창 시절엔 어떤 음악을 좋아했는지 묻자 "H.O.T와 젝스키스를 좋아하던 세대를 거쳤지만 또래와는 달리 댄스 음악보다는 발라드를 좋아했다"고 답했다.
SNS 통해 전진과 함께하는 모습을 자주 보여줬던 류이서는 "'동상이몽 2' 촬영이나 화보 촬영을 할 때 언제든 곁에서 든든한 지원군이 돼주는 남편 덕에 걱정을 던다"고 밝혔다.
전류 부부의 일상을 묻는 질문에는 "함께 요리도 하고 게임도 하면서 소소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답했다.
류이서의 인터뷰와 화보는 2021 앳스타일 매거진 3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