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靑 "신현수 민정수석, 이틀 휴가... 거취 관련 숙고의 시간"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靑 "신현수 민정수석, 이틀 휴가... 거취 관련 숙고의 시간"

입력
2021.02.18 11:47
수정
2021.02.18 13:08
0 0
신현수 민정수석이 지난달 5일 청와대 여민관에서 영상으로 열린 제1회 국무회의에 참석해 있다. 뉴시스

신현수 민정수석이 지난달 5일 청와대 여민관에서 영상으로 열린 제1회 국무회의에 참석해 있다. 뉴시스


신현수 청와대 민정수석이 휴가를 떠났다. 본인의 거취와 관련한 숙고의 시간을 가진다는 취지다.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18일 "신현수 수석이 오늘(18일) 출근을 해서 이틀(18~19일) 동안 휴가원을 냈다. 그리고 휴가원은 처리됐다"고 밝혔다. 이어 "숙고의 시간을 가진 뒤에 다음주 월요일(22일)에 출근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신 수석은 앞서 검찰 인사를 둘러싸고 박범계 법무부 장관과 갈등을 빚은 것으로 알려졌다. 박 장관의 인사안을 문 대통령이 그대로 재가하자 신 수석은 사의를 표했다. 청와대는 "신 수석이 수 차례 사의를 표명했고, 그때마다 문 대통령이 말렸다"고 17일 전했다.


신은별 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