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 배우' 이시강과 '치어리더 여신' 박기량의 골프실력이 공개된다!
스포츠에 깊은 애정이 있다는 이시강과 박기량이 'SBS골프아카데미'에 동반 출연, 족집게 레슨으로 유명한 이현호 프로를 만나 골프 고민을 해결한다.
골프다이제스트가 선정한 '대한민국 베스트 교습가 10'에 뽑힌 이시우·허석호·안성현·이현호의 스페셜 레슨이 'SBS골프아카데미'를 통해 4주간 펼쳐졌으며, 연예계 대표 아마추어 골퍼로 출연한 이시강과 박기량의 클리닉으로 막을 내린다.
이시강은 최근 종영한 일일 드라마 '비밀의 남자'를 통해 확실한 눈도장을 받았다. 구력 2년차라고 밝힌 이시강은 "대학시절 축구선수로 활약을 할 만큼 스포츠를 사랑하고 운동신경이 좋은 편이다. 최근 골프에 애정이 샘솟고 있다. 뭐하나 시작하면 끝장을 봐야하는 승부욕이 강한 성격이다"며 녹화 시작부터 넘치는(?) 열정을 선보였다.
이시강은 "일관성 없이 들쑥날쑥한 드라이버샷과 아이언 샷의 훅 구질에 대해 고민이 많다"며 이현호 프로의 클리닉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또한, 야구·축구·농구·배구 등 다양한 종목에서 치어리더로 활약한 '찐' 스포츠 여신 박기량은 "이번엔 골프계를 접수하러 왔다"며 "구력은 3년이 되가는데, 필드만 가면 내 마음대로 안된다"며 "낮은 탄도의 드라이버가 가장 고민이다"고 도움을 요청했다. 이현호 프로는 "사실 두 분의 고민은 아마추어 골퍼들을 대변하는 대표적인 고민거리다"며 출연자들의 눈높이에 맞춘 열혈 레슨을 펼쳤다.
한편, 이현호 프로의 스페셜의 레슨은 2회차로 나눠져 16일에는 인기만점 레스너 김혜리 프로와 함께 스윙의 기본기를 다시 점검하는 시간을, 17일에는 이시강,박기량의 클리닉으로 SBS골프에서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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