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베이비복스 출신 가수 겸 배우 간미연이 SBS 러브FM 새로운 DJ로 합류한다.
16일 SBS 측은 "매일 오후 8시 30분부터 10시까지 방송되던 신혜성의 '뮤직 오디세이'가 폐지되고 후속으로 '간미연의 러브나인'이 새롭게 편성된다"고 알렸다.
'간미연의 러브나인'은 달콤한 음악과 이야기로 도시남녀의 저녁을 함께 할 프로그램이다. 오는 22일부터 매일 오후 9시에서 10시까지 방송될 예정이다.
같은 날, 매일 오후 8시부터 9시에도 '청취자 부자 만들기 프로그램 - 목돈 연구소'라는 제목의 새 프로그램이 편성된다. 경제평론가 정철진이 진행을 맡아 경제 전반의 흐름은 물론 재테크에 대한 알짜 정보들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간미연은 지난 2019년 황바울과 결혼했고, 결혼 후에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