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영대가 '학교 2021' 출연을 검토 중이다.
김영대 소속사 아우터코리아 측 관계자는 15일 본지에 "새 드라마 '학교 2021'은 김영대가 출연을 검토 중인 작품이다. 결정된 건 없다"고 전했다.
이날 앞서 한 매체는 김영대가 '학교 2021'에 출연한다고 보도했다. '학교 2021'은 앞서 위아이 김요한이 출연을 확정 짓고 올해 편성을 준비 중인 작품이다.
앞서 '학교' 시리즈를 통해 장혁 조인성 공유 김우빈 이종석 등 국내를 대표하는 남자 배우들이 스타 대열에 오른 만큼 김영대가 그 계보를 이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김영대는 2019년 MBC '어쩌다 발견한 하루'와 최근 종영된 SBS '펜트하우스'와 KBS2 '바람피면 죽는다'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특히 '바람피면 죽는다'를 통해 2020년 KBS 연기대상 남자 인기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김영대는 오는 19일 첫 방송되는 SBS '펜트하우스2'에 주석훈 역으로 출연하며 올해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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