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게인'의 진짜 마지막 이야기가 스페셜 방송으로 펼쳐진다.
JTBC 오디션 프로그램 '싱어게인-무명가수전'(이하 '싱어게인')은 15일 스페셜 방송 '보너스 트랙'을 특별 편성, 심사위원단과 MC 이승기의 못 다한 이야기를 공개한다.
'싱어게인'은 무명 가수들의 도전으로 매회 화제를 모으며, 마지막 회 시청률 11.6%(닐슨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기준)로 유종의 미를 거둔 바 있다.
특히 심사위원단은 냉철한 분석 위주의 심사평이었던 기존 오디션과 달리 매 무대마다 따뜻한 심사평과 진정성 있는 조언으로 참가자들에게 다가가 호응을 얻었다. ‘싱어게인’ TOP3 이승윤 정홍일 이무진의 레전드 무대에 대한 심사위원들의 소감도 공개될 예정이다.
또한 무대 위에서 참가자들과 함께 공감하며 소통했던 MC 이승기와 심사위원단의 이야기도 만나볼 수 있다. 이름을 알리고 무대에 설 기회를 얻기 위해 최선을 다한 참가자들에게 이들이 전한 따뜻한 한마디와, 출연 가수들 사이에서 돌았다는 이승기의 소문에 대한 정체까지 공개될 것으로 예고됐다.
‘싱어게인’의 마지막 이야기 ‘보너스 트랙’은 이날 오후 10시 30분 JTBC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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