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경완과 연우 하영 남매가 장윤정을 위한 특별 이벤트를 준비했다.
14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도경완이 연우 하영이와 함께 차를 타고 장윤정의 서프라이즈 생일 파티 장소로 향했다.
세 사람은 파티 장소를 청소하고 꽃길을 만들었다. 조금 뒤 도착한 장윤정은 "어머나"라고 감탄하며 꽃길을 걸었다. 이후 한복을 입은 도경완과 연우 하영 남매가 등장했다. 연우는 장윤정에게 "마님, 오셨어요?"라고 물었다.
연우는 "도올쇠입니다"라며 자신을 소개했다. 도경완은 "도강쇠입니다"라고 했다. 이어 그는 하영이를 가리키며 "도장금입니다"라고 말했다. 도경완은 장윤정을 위한 웰컴 드링크와 과자도 준비했다.
장윤정이 간식을 먹으며 연우 하영 남매와 노는 동안 도경완은 "난 머슴계의 백종원"이라며 보양식을 만들었다. 남매는 장윤정을 위해 편안한 의자를 준비해 시선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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