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의 출연진이 차은우의 나이를 듣고 깜짝 놀랐다.
14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출연진이 1997년을 떠올렸다.
이승기는 "난 초등학교 4학년이었다"고 했다. 양세형은 "난 초등학교 5학년"이라고 했고, 김동현은 "고등학교 1학년이었다"고 말했다. 차은우는 "난 1997년에 태어났다"고 밝혀 시선을 모았다. 김동현은 "그렇게나 차이 난다고?"라며 눈을 동그랗게 떴다. 다른 멤버들 역시 놀라워했다.
양세형은 "내가 좋아했던 친구가 H.O.T.의 팬이었다"며 1997년을 떠올렸다. 이승기는 "핑클을 좋아하는 사람들과 S.E.S.를 좋아하는 사람들로 나뉘었다. 두 그룹 다 정말 유명했지만 난 S.E.S.를 더 좋아했다"고 말했다. 김동현은 "나도 S.E.S.를 좋아했다"고 밝혔다.
이날의 사부로는 걸그룹 S.E.S. 출신 배우 유진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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